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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하늘

작은 별 하나가...

 

도시는 여전히 분주했지만, 하늘은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건물들 사이로 퍼지는 주황빛 노을과 점점 짙어지는 푸른 하늘이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멀리 외롭게 떠 있는 별 하나가 유난히 반짝였습니다.
그 작은 빛을 바라보며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오늘 하루를 묵묵히 견뎌낸 제 자신에게
조용히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