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사진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유산 방문코스 - 백제 고도의 길] 신록이 아름다운 천년고찰, 공주 마곡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찾은 공주 마곡사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들고 이번에는 ‘백제 고도의 길’ 방문코스를 따라 공주 마곡사를 찾았습니다.마곡사는 공주 태화산 자락에 자리한 오래된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2018년에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주차장에서 마곡사로 향하는 길부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울창한 나무와 계곡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니 사찰을 구경하기 전부터 잠시 여행 온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마곡사에 들어서서는 오층석탑과 대광보전, 대웅보전 등 오래된 문화유산을 하나씩 구경했습니다.화려한 관광지와 달리 산속에 자리한 사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고, 오래된 전각과 주변의 자연이 어.. [국가유산 방문코스 - 왕가의 길]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잠든 곳, 화성 융릉과 건릉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찾은 화성 융건릉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의 ‘왕가의 길’을 따라 이번에는 화성 융릉과 건릉을 찾았습니다.앞서 수원화성을 둘러보며 정조가 꿈꾸었던 도시를 만났다면, 이번에는 정조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이야기가 남아 있는 장소였습니다. 융릉과 건릉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왕가의 길’ 공식 거점이기도 합니다.융릉은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가 함께 잠든 능이고, 건릉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와 효의왕후 김씨의 합장릉입니다.정조는 1789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지금의 화성으로 옮겼습니다. 당시에는 현륭원이라 불렸으며, 이후 1899년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융릉으로 승격되었습니다.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울창한 소나무와 참나무 사이로 고즈넉한 숲길이 이어졌습니다. .. 수원 화성행궁 달빛화담 야간개장, 그리고 화서문 미디어파사 낮보다 아름다웠던 밤, 화성행궁 달빛화담 관람기수원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녁에는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을 찾았습니다.낮에도 여러 번 보았던 화성행궁이지만 밤에 다시 만난 모습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은은한 조명을 받은 신풍루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전각과 담장 곳곳에 빛이 더해져 고즈넉하면서도 화려한 밤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달빛화담은 화성행궁을 단순히 밤에 개방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조명과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야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실제로 수원시는 야간개장을 통해 화성행궁의 역사적인 공간에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천천히 화성행궁을 걸으며 낮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전각들도 다시 구경하고, 조명이 만들어내는.. [내맘대로 맛집 - 수원맛집] 인계동맛집, 삼겹살 차돌박이 전문점, 삼차회담 우연히 방문한 고깃집 접근성 ★★★☆☆깔끔함 ★★★★☆친절함 ★★★★☆내입맛 ★★★★☆가성비 ★★★☆☆재방문 ★★★★☆ 2025.10.03.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2021) 감동의 도가니 2021.10.21.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2019) 슈트 새로 생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닉 퓨리’가 등장해 도움을 요청하고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과 맞서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2019.07.07. 오디세이 The Odyssey (2026) 마지막이 멋있었다. 이 시대 영화계 최고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로운 신화. 인류 최고의 고전 [오디세이아]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는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신들의 분노를 산 그의 귀환 앞에는 거대한 폭풍과 괴물들, 그리고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는데… "누구도 나의 귀향을 막을 수 없어. 신들조차도" 2026.08.15. 시간이 느리게 가는 골목 종로3가역 1호선 서울 종로구 종로 지하 129 청계천따라 하루가 마무리 되어 가는 중 청계천 서울 종로구 서린동 148 종로3가 포장마차 종로3가역 3호선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지하 30 내부순환도로가 지나가는 청계천 풍경 정릉천교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701-6 수원에서 만난 특별한 박물관,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지도박물관 우리가 사용하는 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수원 나들이를 이어가며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박물관을 찾았습니다.이번에 방문한 곳은 국토지리정보원 안에 자리한 국립지도박물관이었습니다.평소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지도는 자연스럽게 자주 접하는 도구이지만, 정작 지도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해 왔는지 자세히 생각해 본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박물관에서는 옛 지도부터 현대의 지도 제작 기술까지 지도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수원 나들이를 이어가며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박물관을 찾았습니다.이번에 방문한 곳은 국토지리정보원 안에 자리한 국립지도박물관이었습니다.평소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지도는 자연스럽게 자주 접하는.. 수원화성 구경하고 함께 둘러보기 좋은 수원시립미술관 역사와 예술을 함께 즐긴 하루수원화성과 수원화성박물관을 둘러본 뒤 바로 근처에 있는 수원시립미술관에도 방문했습니다.수원화성 주변은 역사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미술관과 행궁동 거리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하루 나들이 코스로 참 좋은 곳입니다.미술관에 들어가 진행 중인 전시들을 하나씩 천천히 구경했습니다.수원화성에서 조선시대의 역사와 오래된 성곽을 바라보다가 현대적인 미술 작품을 마주하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작품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서는 조금 더 오래 머물렀고 흥미로운 공간과 작품들은 사진으로도 담았습니다. 수원화성과 수원화성박물관을 둘러본 뒤 바로 근처에 있.. [국가유산 방문코스 - 왕가의 길] 수원 화성, 그리고 수원화성박물관 정조의 꿈을 따라 걷다, 수원화성과 수원화성박물관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의 스탬프를 하나씩 모으기 위해 이번에는 수원을 찾았습니다.이번에 찾아간 곳은 국가유산 방문코스 중 ‘왕가의 길’에 포함된 수원화성이었습니다.수원화성은 조선 정조가 건설한 계획도시의 중심이자,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곽입니다.수원화성은 과거에도 여러 번 방문했던 곳이라 이번에는 성곽 전체를 돌아보기보다는 주변 풍경을 잠시 구경하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그리고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의 스탬프를 찍기 위해 수원화성박물관을 찾았습니다.박물관에서는 수원화성의 축성 과정과 당시 사용된 기술, 정조가 수원화성을 건설했던 배경 등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평소에는 그저 아름다운 성곽의 풍경을 바라보.. 책과 빛이 만든 아름다운 공간, 별마당도서관 스타필드 수원점 어디를 찍어도 예뻤던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도서관스타필드 수원에 방문했다가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별마당도서관을 찾았습니다.처음 별마당도서관을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화려하다는 것이었습니다.높게 이어진 서가와 층층이 연결된 공간도 멋졌지만, 곳곳을 반짝반짝 밝히는 조명 덕분에 전체 공간이 하나의 거대한 전시처럼 느껴졌습니다.특히 위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과 아래에서 높은 서가를 올려다보는 모습이 서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사진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공간이었습니다.조금만 위치를 옮겨도 새로운 구도가 보였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층을 이동할 때마다 또 다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 [내맘대로맛집 - 수원맛집] 퓨전한식 전문점, 금금 스타필드 수원점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접근성 ★★★☆☆깔끔함 ★★★★☆친절함 ★★★★☆내입맛 ★★★★☆가성비 ★★☆☆☆재방문 ★★★☆☆ 금금 스타필드수원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2025.10.03. 한옥과 서울이 만나는 곳, 북촌에서 담은 사진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북촌 한옥마을의 풍경북악산 한양도성길을 따라 걷고 삼청공원 방향으로 내려온 뒤, 오랜만에 북촌 한옥거리까지 걸어보았습니다.하루 종일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고 북악산까지 올랐던 터라 다리는 꽤 피곤했지만, 바로 근처까지 온 김에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웠습니다.오랜만에 다시 찾은 북촌은 여전히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좁은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한옥의 기와지붕과 그 너머로 보이는 현대적인 서울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한 장면에 담겼습니다.특별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골목을 따라 천천히 걸었습니다.마음에 드는 풍경이 보이면 잠시 멈춰 카메라를 들고, 다시 골목을 따라 걷기를 반복했습니다. 북악산 한양도성.. [내맘대로맛집 - 삼청맛집] 부영 도가니탕 전문 정말 오래된 노포였습니다 접근성 ★★☆☆☆깔끔함 ★★☆☆☆친절함 ★★☆☆☆내입맛 ★★★★☆가성비 ★★☆☆☆재방문 ★★★☆☆ 부영도가니탕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 2026.10.01. 북악산 탐방로 따라 창의문에서 북악산 청운대 찍고 삼청공원으로 하산 서울한양도성 인증샷 투어, 청운대 표지석을 찾아서서울한양도성 스탬프 4개를 모두 찍었지만, 이날의 한양도성 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한양도성 완주 인증 프로그램에는 스탬프뿐만 아니라 지정된 인증지점에서 직접 사진을 남겨야 하는 구간도 있었습니다.그래서 마지막 숙정문 스탬프를 찍은 창의문에서 그대로 한양도성길을 따라 북악산으로 올라갔습니다.목적지는 청운대 표지석이었습니다.처음에는 인증사진 하나 찍으러 가볍게 다녀오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걷기 시작하니 이건 산책보다는 등산에 가까웠습니다.계속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조금씩 숨이 차기 시작했지만, 뒤를 돌아보면 서울 도심의 풍경이 펼쳐져 잠시 쉬어가며 사진을 담았습니다.무엇보다 일반적인 등산로와 달리 한양도성 성곽을 바로 옆에 두고 걷는 길..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 투어 - 숙정문] 창의문관리사무소에서 마지막 북대문 스탬프 완료 하루 만에 한양도성 스탬프 4개 완성돈의문에서 시작해 숭례문과 흥인지문까지 세 개의 스탬프를 찍고, 이제 이날의 마지막 목적지로 향했습니다.서울한양도성 스탬프 투어의 마지막은 북쪽 대문인 숙정문 스탬프였습니다.스탬프를 찍기 위해 찾아간 곳은 창의문관리사무소였습니다.이날 하루 동안 서울 곳곳을 이동하며 스탬프를 모았기 때문에 마지막 도장을 앞두고 나니 생각보다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돈의문에서 시작해 숭례문과 흥인지문까지 세 개의 스탬프를 찍고, 이제 이날의 마지막 목적지로 향했습니다.서울한양도성 스탬프 투어의 마지막은 북쪽 대문인 숙정문 스탬프였습니다.스탬프를 찍기 위해 찾아간 곳은 창의문관리사무소였습니다.이날 하루 동안 서울 곳곳을 이동하며 ..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 투어 - 흥인지문] 청계천을 걸어 만난 동대문 숭례문에서 흥인지문으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걸었습니다숭례문에서 두 번째 스탬프를 찍은 뒤 이번에는 세 번째 목적지인 흥인지문으로 향했습니다.이날은 하루 동안 서울한양도성 스탬프 4개를 모두 모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숭례문에서 흥인지문까지는 거리가 제법 있었지만, 청계천을 따라 천천히 걸어 이동하기로 했습니다.서울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청계천을 따라 걷다 보니 높은 건물과 복잡한 도로 사이에서도 잠시 여유롭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청계천의 풍경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며 계속 걷다 보니 어느새 동대문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날의 세 번째 목적지인 흥인지문에 도착했습니다.흥인지문은 한양도성의 동쪽을 지키던 사대문 가운데 하나로, 우리에게는 동대문이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한 곳입니다.주변의..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 투어 - 숭례문] 덕수궁길을 지나 만난 숭례문, 그리고 파수의식 돈의문에서 숭례문까지 걸었던 서울 도심 산책, 그리고 파수의식돈의문 스탬프를 찍은 뒤 다음 목적지인 숭례문으로 향했습니다.이날은 하루 동안 서울한양도성 스탬프 4개를 모두 찍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하나씩 도장을 채워가며 서울 도심을 이동했습니다.돈의문에서 숭례문으로 가는 길은 덕수궁길을 따라 걸었습니다.덕수궁 돌담길 주변의 서울 풍경을 구경하며 걷다 보니 단순히 스탬프만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서울 도심을 여행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숭례문은 한양도성의 남쪽을 지키던 정문으로, 흔히 남대문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많은 자동차와 높은 건물이 오가는 서울 도심 속에서 오래된 성문을 마주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 투어 - 돈의문] 사라진 한양의 서쪽문, 돈의문 스탬프를 찾아서 한양도성 스탬프 투어 첫 번째 기록, 돈의문이날은 하루 동안 서울한양도성 스탬프 4개를 모두 찍어보기로 했습니다.한양도성 전체를 걸어서 완주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서울 곳곳에 있는 스탬프 지점을 하나씩 찾아다니며 하루 만에 모두 채워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이번 포스팅은 그중 돈의문 스탬프를 찾아갔던 기록입니다.돈의문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서쪽을 지키던 사대문 가운데 하나로, 흔히 서대문이라고 불렸던 성문입니다. 하지만 1915년 철거되어 현재는 실제 성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3호선 독립문역에서 내려서, 좀 걸었습니다. 걸어서 돈의문 스탬프가 있는 돈의문 역사관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기존에 인터넷에서 검색했던 내용과는 다른 안내말을 발견합니다. ㅎㅎ쉽게 찍을 .. 특별한 목적 없이 걸어도 좋은 곳, 인사동거리 전시를 보고 천천히 걸었던 인사동의 저녁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물질-실천》을 관람하고,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까지 둘러본 뒤 이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인사동거리를 천천히 걸어보았습니다.광화문에서 시작해 안국동과 송현동 일대를 계속 걸었던 터라 다리는 조금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서울에 나온 만큼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렇게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인사동으로 옮겼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물질-실천》을 관람하고,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까지 둘러본 뒤 이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인사동거리를 천천히 걸어보았습니다.광화문에서 시작해 안국동과 송현동 일대를 계속 걸었던 터라 다리는 조금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서울에 나온 만큼 그대로..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만난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산책하다 만난 특별한 건축 전시, 열린송현녹지광장서울공예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물질-실천》을 관람한 뒤 밖으로 나와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동하는 중에 만난 오래된 골목길에 풍경이 잠시 카메라를 멈춰 세우네요. 광화문과 경복궁, 안국동 사이에 자리한 열린송현녹지광장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 넓은 하늘과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이 주변을 지날 때면 종종 걸어보는 곳입니다.그런데 이날은 평소와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넓은 광장 곳곳에 독특한 형태의 구조물들이 설치되어 있었고,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거대한 작품이 광장의 풍경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었습니다.바로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었습니다.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년.. 광화문을 지나 서울공예박물관 특별기획전 물질-실천을 만나다 오랜만에 서울 도심을 천천히 걸었습니다.광화문을 지나 경복궁 주변의 익숙한 풍경을 구경하고, 다시 안국동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서울 한복판이지만 이 주변은 조금만 골목으로 들어서면 높은 빌딩이 가득한 도심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그렇게 걸어 도착한 곳은 서울공예박물관이었습니다.서울공예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공예 전문 박물관으로, 전통공예부터 현대공예까지 다양한 전시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개인적으로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공예를 중심으로 한 전시는 일반적인 미술 전시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시는 버려지는 것을 다시 재료로 활용하고, 자연의 순환을 제작 과정에 받아들이거나.. 서울 안산 봉수대 풍경 안산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서울 독립문역 풍경 독립문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1 이전 1 2 3 4 ··· 2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