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옆 감성 골목, 연남동을 걷다 사진 찍기 좋아서 자꾸 걷게 되는 연남동 거리오랜만에 서울에 나간 김에 홍대 근처를 걷다가 자연스럽게 연남동 골목까지 천천히 산책하게 되었습니다.홍대 메인 거리의 복잡하고 화려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연남동은 조금 더 여유롭고 조용한 느낌이 있었습니다.사람은 많았지만 이상하게도 골목마다 각자의 분위기가 살아 있어서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골목 안에는 작은 카페와 소품샵, 독특한 간판을 가진 가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크게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그냥 걷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게 되는 동네였습니다.특히 연남동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해가 조금씩 기울기 시작하는 시간대와 잘 어울렸습니다.햇빛이 골목 사이로 들어오고, 오래된 주택과 새로 꾸며진 상점들이 섞여 있는 풍경이 꽤 인상적이었습니.. 안흥 찐빵보다 더 기억에 남은 강아지 이야기 우연히 만난 힐링, 자전거 바구니 속 강아지안흥으로 찐빵을 사러 다녀왔습니다.평소에도 종종 찾는 곳이지만, 이번에는 예상하지 못한 작은 만남이 더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찐빵집 근처를 지나던 중, 벽돌 담장 옆에 세워진 자전거 한 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범한 자전거였지만, 바구니 쪽에서 뭔가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 안에는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종이 상자 안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자기만의 공간처럼 보였습니다. 사람을 경계하기보다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혀를 살짝 내민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순간적으로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찐빵을 사러 온 목적은 잠시 잊혀졌고, 그 강아지의 모습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 [곰동이일기] 어린이집 하원시간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카메라 하나 들고, 동네를 어슬렁 어슬렁~! 감성사진 담기~! 동네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을 시작으로 아파트를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제목처럼 카메라 하나 들고 말이죠. 참 여유로웠습니다. 하늘도 파랗고, 잔디와 나무들도 초록초록하고, 공원에서는 주말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마을 사람들도 보이고, 땅에 있는 세잎클로버, 팔랑팔랑 거리는 나뭇잎, 산책로 옆에 핀 이름모를 꽃 등등...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서정적으로 보였어요 ㅎㅎ 그 느낌 그대로 사진으로 담고 싶었습니다...ㅎㅎ 2017.5.14. 자전거 타고 퇴근하는 날, 만난 풍경들을 핸드폰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센치했던 날... 일년에 몇번밖에 못하는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던 때였습니다. 바로 요날 퇴근 할 때 괜히 감성적이 되어서는 조금 가다가 서서 사진 찍고, 조금 더 가다가 또 사진 찍고 하면서 퇴근했었네요. ^^;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리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지...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ㅎㅎ... 2017.4.19. 함박눈이 내리던 날 감성사진도 찍어봤습니다ㅎㅎ 올 겨울은 정말 눈이 별로 안왔었지요. 그러다가, 이 날 바로 함박눈이 펑펑 내렸었던 날이였습니다. 근래에 풍경사진을 찍은지가 오래 되어서 근질 근질 하던 참이였는데...집에서 눈이 오는 것을 확인하자 마자 카메라를 들고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신난 강아지 마냥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에 보이는 함박눈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커다란 DSLR 카메라를 들어서 일까요? 카메라의 셔터음조차 기분 좋게 들렸었던 날이였습니다. 사실, 눈오는 날 슬리퍼와 반팔을 입고 나가서...오래 찍지는 못했습니다. ^^; 대신 손가락이 안 움직일때까지는 찍었었네요 ㅎㅎ 간만에 찍는 풍경사진이라 사진이 전부 감성팔이적인 느낌이 듭니다. ㅎㅎ 무튼, 이번 겨울의 마지막 함박눈이였던 이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