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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들이

특별한 목적 없이 걸어도 좋은 곳, 인사동거리 전시를 보고 천천히 걸었던 인사동의 저녁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물질-실천》을 관람하고,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까지 둘러본 뒤 이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인사동거리를 천천히 걸어보았습니다.광화문에서 시작해 안국동과 송현동 일대를 계속 걸었던 터라 다리는 조금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서울에 나온 만큼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렇게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인사동으로 옮겼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물질-실천》을 관람하고,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까지 둘러본 뒤 이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인사동거리를 천천히 걸어보았습니다.광화문에서 시작해 안국동과 송현동 일대를 계속 걸었던 터라 다리는 조금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서울에 나온 만큼 그대로..
고궁을 걷고 왕실의 역사를 만난 국립고궁박물관 관람기 근정전과 경회루에 이어 국립고궁박물관까지 둘러본 하루오랜만에 찾은 광화문과 경복궁에서 근정전과 경회루를 천천히 둘러본 뒤,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경복궁 관람의 여운을 이어 근처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왕실에서 사용했던 다양한 유물과 기록을 통해 궁궐의 생활과 문화, 국가 의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조금 전까지 실제 경복궁을 걸으며 근정전과 경회루를 둘러본 뒤라 그런지 박물관의 전시가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궁궐을 먼저 둘러보았을 때는 건축물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풍경에 집중했다면,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그 공간에서 살아갔던 왕실 사람들의 이야기와 조선..
[국가유산 방문코스 - 왕가의 길] 다시 찾은 경복궁에서 만난 고궁의 아름다움 고궁의 여유를 담은 경복궁 나들이 기록오랜만에 서울 중심부를 찾았습니다. 평소에는 차를 타고 지나가기만 했던 광화문 앞에 서니 서울의 상징적인 풍경이 새삼 다르게 느껴졌습니다.높은 빌딩들 사이로 우뚝 서 있는 광화문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음을 옮겨 경복궁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언제 방문해도 경복궁은 서울 한복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경복궁은 1395년 조선 왕조의 법궁으로 창건된 궁궐로,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고궁입니다. 수차례의 화재와 훼손을 겪었지만, 현재도 꾸준한 복원 사업을 통해 옛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입장하자마자 넓게 펼쳐진 궁궐과 웅장한 전각들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동대문에서 만난 예술과 디자인의 공간, DDP 한양도성박물관에 이어 DDP까지, 동대문 문화 산책앞서 한양도성박물관 을 관람한 뒤, 자연스럽게 발걸음은 근처에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로 향했습니다.한양도성의 역사와 조선시대 서울의 모습을 살펴본 직후라 그런지, 미래적인 곡선 형태의 DDP 건물이 더욱 독특하게 느껴졌습니다. 불과 몇 분 거리인데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오랜만에 방문한 DDP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건물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거대한 작품처럼 느껴졌고, 어디를 바라보아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풍경들이 이어졌습니다.이날은 특별한 목적 없이 여러 전시를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DDP에서는 디자인, 예술,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 각각의 전시마다 분위기와 주제가 달라 구경하는..
동대문 옆에서 만난 서울의 옛 이야기, 한양도성박물관 한양도성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한양도성박물관서울 나들이를 하던 중 평소 궁금했던 한양도성박물관 에 다녀왔습니다.한양도성박물관은 조선시대 수도였던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인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 한양도성은 현재의 서울 도심을 둘러싸고 있던 거대한 성곽으로, 북악산과 낙산, 남산, 인왕산을 따라 축조된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 유산입니다.박물관은 흥인지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한양도성 탐방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한양도성의 축조 과정과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는 전시가 이어졌습니다. 단순히 성벽에 대한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 수도 한양의 모습과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특히 대형 모형과 지도, 영상 자료..
특별한 목적 없이 둘러본 용산 아이파크몰 산책 쇼핑보다 구경이 더 재미있었던 용산 아이파크몰서울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시간이 조금 남아 아이파크몰 용산점 을 한 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용산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이라 예전에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쇼핑할 계획 없이 천천히 구경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아이파크몰은 워낙 규모가 큰 편이라 층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패션 매장부터 전자제품, 생활용품, 서점, 식당가까지 다양한 공간이 모여 있어 단순히 걷기만 해도 꽤 많은 볼거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특히 요즘은 온라인으로 대부분의 물건을 구매하다 보니 오랜만에 오프라인 매장을 둘러보는 것 자체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습니다.중간중간 눈..
DDP에서 경험한 공간 예술, 펠리체 바리니 전시 관람 펠리체 바리니의 색·모양·움직임 DDP를 한 바퀴 산책한 뒤, 내부에서 진행 중이던 펠리체 바리니(Felice Varini) 전시 *〈색, 모양, 움직임〉*을 관람했습니다. 평소 건축과 공간을 활용한 작품에 관심이 많아 기대하고 갔는데, 실제로 마주한 전시는 그 이상의 신선함과 재미를 주었습니다.전시장에 들어서자 바리니 특유의 기하학적 형태들이 공간 전체를 감싸고 있었고, 벽과 바닥, 천장에서 이어지는 선과 면들이 하나의 큰 작품처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단순한 색면처럼 보이던 도형들이 자리와 각도를 조금만 바꾸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재구성되는 것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특히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정확한 지점에 서서 바라볼 때 완성되는 도형들은 마치 공간 속 숨겨진 퍼즐을 찾는 듯한 경험을 ..
보호글 DDP, 배움터에서 살림터로 이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부모님 공장에 깜짝 방문~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평일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로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주말에 가족들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실컷 놀다 왔네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3년 한여름 급나들이] 양평 양수리의 두물머리 그리고, 연꽃정원 세미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3년 삼일절에 나홀로 서울시내 나들이하고 왔습니다 사실 아무 계획이 없었습니다. 회사도 출근 안하고, 은표도 약속이 있어 덩그라니 집에 홀로 있던 나... 그동안의 피로로 좀 쉬고 싶기도 했지만... 날씨가 너무 화창했드랬죠~ 간만에 느끼는 여유와 날이 풀려 따뜻한 햇살까지 더해서... 집에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인다라고 할까? 해서 주섬 주섬 카메라를 챙겨 혼자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를 타구 일단 서울로 향했어요... 버스 안에서 어딜 갈까 정했습니다. 경복궁을 가보자~~! 어렸을 때 가보고 못가봐서 기억이 없었거등요 ㅎㅎ 그런데...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4시반...석양이 찍고 싶어졌습니다. 높은 곳에서 말이죠~ 그래서 경복궁을 등지고 남산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ㅋㅋ 지금 생각하면...그냥 경복궁으로 갈껄 그랬죠...ㅋㅋ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