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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방문코스 - 선사 지질의 길] 거대한 기암 위의 정자, 철원 고석정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스탬프를 위해 다시 찾은 철원 고석정

이번 목적지는 철원의 대표적인 명소인 고석정이었습니다.

요즘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의 빈 공간을 하나씩 채우기 위해 여러 장소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하나의 여행지를 찾아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겠지만,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시작하고 나서는 여행의 방식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때로는 스탬프 하나를 찍기 위해 이미 다녀왔던 장소를 다시 찾기도 합니다.

이번에 방문한 고석정도 그런 장소였습니다.

 

철원까지 차를 타고 달려 고석정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고석정 주변을 천천히 걷고 한탄강과 절벽의 풍경도 구경했어야 했습니다.

고석정은 한탄강을 따라 형성된 독특한 지형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 철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하지만 저는 과거에 이미 고석정을 방문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고석정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한탄강의 풍경도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목적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고석정 스탬프를 찍는 것이었습니다.

 

 

 

 

 

 

 

 

 

 

 

 

 

 

 

 

 

 

 

 

 

 

고석정에 도착한 뒤 스탬프가 있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펼치고 빈 공간에 스탬프를 찍었습니다.

여권에 새로운 도장 하나가 추가되는 순간은 언제나 작은 만족감을 느끼게 합니다.

스탬프 하나를 찍기 위해 포천을 지나 철원까지 찾아왔다는 사실이 조금은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고석정까지 찾아왔으니 다시 한번 천천히 둘러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의 스탬프 투어가 주된 목적이었고, 과거에 이미 방문했던 장소였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주차하고, 스탬프를 찾아가고, 여권에 도장을 찍은 뒤 다시 차로 돌아왔습니다.

철원까지 찾아온 시간에 비하면 정말 짧은 방문이었습니다.

 

고석정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3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