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에서 흥인지문으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걸었습니다

숭례문에서 두 번째 스탬프를 찍은 뒤 이번에는 세 번째 목적지인 흥인지문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하루 동안 서울한양도성 스탬프 4개를 모두 모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숭례문에서 흥인지문까지는 거리가 제법 있었지만, 청계천을 따라 천천히 걸어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청계천을 따라 걷다 보니 높은 건물과 복잡한 도로 사이에서도 잠시 여유롭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청계천의 풍경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며 계속 걷다 보니 어느새 동대문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날의 세 번째 목적지인 흥인지문에 도착했습니다.
흥인지문은 한양도성의 동쪽을 지키던 사대문 가운데 하나로, 우리에게는 동대문이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한 곳입니다.
주변의 현대적인 건물과 수많은 차량 사이에 오래된 성문이 그대로 자리하고 있는 모습은 언제 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흥인지문의 모습을 잠시 사진으로 담은 뒤 스탬프가 있는 곳을 찾아 세 번째 도장을 찍었습니다.



돈의문과 숭례문에 이어 흥인지문까지.
하루 만에 4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겠다는 목표도 이제 마지막 하나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청계천을 따라 서울 도심을 길게 걸으며 도착한 흥인지문에서 세 번째 스탬프까지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스탬프를 찾아 다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